김만배 녹취록 뉴스타파 입수 '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대출 무마'

뉴스타파가 보도한 김만배 녹취록이 내용이 핫합니다.

김만배 씨의 옛 직장동료인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김만배씨와 작년 9월 김만배 씨가 구속되기 전에 나눈 대화라고 합니다. 

 

이재명은 난 놈이다! 

이거를 기가 막히게 이재명이가 했는 지 누가 했는지 정밀하게 했지

 

이재명은 난놈이야

윤석열 씨의 부산저축은행 대출 중개인 봐주기 수사 의혹

" 주임검사였던 윤석열이 대장동 대출 관련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대출중개인 조우형을 봐줬다. "

 내가 박영수를 소개해줘. 왜냐하면 나는 형, 그 혈관을 다 아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통할 만한 사람을 소개한 거지.

그래서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더니 박영수가 (조우형 사건 관련) 진단을 하더니, 나한테 "야, 그놈보고, 가서 덜덜 덜덜 떨고 오니까, 커피 한잔 마시고 오라 그래, 검찰 들어가서.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그래.";

(조우형한테) 커피 한 잔 주면서, " 응, 얘기 다 들었어. 들었지? 가 인마!" 이러면서 보내더래.

아까 그 윤석열이가 네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OO 검사가 커피, 뭐 하면서 몇 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

아니 잠깐만 이게 박영수가 윤석열이하고 통했던 거야? 윤석열이는 덷고 있던 애지. 

통했지 그냥 봐줬지. 그러고서 부산저축은행 회장만 골인(구속) 시키고 김양 부회장도 골인(구속) 시키고 했지